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5%…다주택 양도세 중과 65% "잘했다"

李대통령 SNS 소통 65%가 긍정적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인근 삼계탕집을 찾아 오찬을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12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 새 6%포인트(p) 오른 65%로 집계됐다.

14일 케이스탯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국정운영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 부정 평가는 2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한 달 전 조사보다 6%p 오르고, 부정 평가는 4%p 하락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정책(51%) △국민 및 언론 소통(29%) △외교통상 정책(1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 및 민생정책(35%) △외교통상 정책(26%) △북한 대응(13%) △야당과의 관계(11%)를 이유로 들었다.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방식에 대해서는 6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31%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5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41%로 집계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로 국민 대다수가 지지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며,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