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새로 출범…투자유치 등 각종 현안 논의

2월 초부터 2년간…투자유치·환경해양 위원 각 1명씩 확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새만금사업의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새만금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새만금위원회 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향후 2년간 활동할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른 새만금 기본계획, 투자진흥지구 등 새만금사업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신규 위촉 위원은 총 11명이다.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장, 권봉오 국립군산대 교수, 김지현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경영기획실장, 김창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배한솔 비바네이처 대표, 백기태 전북대 교수, 이재혁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이창원 우석대 창업지원단장, 임미화 전주대 교수, 임다연 국립목포해양대 교수, 조용현 세종대 교수다.

8기 위원 중에서는 이상호 유창E&C 부회장, 이승우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상임의장, 김현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연구본부장, 최정현 이화여대 교수 등 4명이 연임한다. 공동위원장인 김홍국 하림지주 대표이사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새만금 조성을 위해 투자유치와 환경·해양 분야 위원을 각 1명씩 확대했다.

특히 투자유치 분야는 최근 새만금지역의 이차전지·AI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유치 성과와 직결된 사안임을 감안해 민간위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9기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 기본계획 재수립,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남북 3축 도로 등 기반시설 적기 조성, 투자진흥지구 확대 및 메가 샌드박스 지정 등 새만금 관련 각종 안건 처리 및 현안 논의를 위해 2월 초부터 본격 가동된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