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野 무인기 수사 비판에 "이유 없는 전쟁 불사 잘못된 태도"

SNS에 기사 공유하며 "평화가 경제이고 최고의 안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북한에서 발견된 무인기에 대한 군경합동수사 지시를 놓고 야권에서 '북한 눈치 보기'라는 비판을 내놓는 것에 대해 "별 이유도 없는 전쟁 불사는 잘못된 태도"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평화가 경제이고 최고의 안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북한이 주장하는 무인기 침투에 대한 군경 합동수사팀 수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북한 눈치를 보는 자충수"라며 "북한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키워준 꼴"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을 갖는다. 국민의힘 측은 불참한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