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석 사무처장 "권익위 정상화 바라는 국민 요구 커…열심히 뛰어야"

권익위 신년사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2025.11.1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2일 "권익위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큰 만큼, 자존심 회복이라는 위원회 가족 여러분의 염원이 큰 만큼, 우리 모두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밝혔다.

한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국민주권정부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에 걸맞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며 "지난 12월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약속한 3대 추진전략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서 국민 고충을 해소하고, 범정부 집단민원 처리체계를 마련해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하는 집단민원을 더욱 신속히 해결해 달라"며 "취약계층은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해 달라"고 말했다.

한 사무처장은 "국민 목소리에 기반해 제도를 개선하고, 신속한 행정심판으로 국민 권익을 보호해 달라"며 "AI 기반 국민권익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민의 민원 신청 편의성과 공무원의 민원 처리 효율성을 함께 높여달라"고 밝혔다.

이어 "반부패 법·제도를 정비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달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을 통해 현행 반부패 법령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직자가 더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더욱 진취적으로 업무에 매진해서 국민고충 감소와 취약계층 보호, 실질적인 국민 권익 보호, 국가청렴도 20위권 안착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