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튀르키예 국부' 묘소 참배…"피 나눈 형제국 공동 번영"

튀르키예 국빈 방문…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 묘소 찾아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카이로대학교에서 '함께 여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앙카라(튀르키예)=뉴스1) 한재준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튀르키예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아타튀르크 대통령은 튀르키예 독립과 근대화를 이끈 인물로 국부로 여겨진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아타튀르크 대통령 묘소를 찾아 헌화한 뒤 박물관을 들러 방명록을 썼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아타튀르크를 기리며, 피를 나눈 형제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이날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