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국가전산망 담당 공무원 사망에 "복구 노력한 분, 비통"

"고인께선 밤낮으로 노력…그간 노고에 더 마음 아파"
강훈식 비서실장, 이날 저녁 고인 빈소 방문 예정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을 두고 "소중한 공직자 분의 가슴 아픈 소식에 말할 수 없이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으신 유가족께 온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총리는 "고인께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국가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오셨다"며 "그간의 노고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동료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을 행정안전부 공직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