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OECD, 내년 韓성장률 2.2% 전망…재정정책·소비쿠폰 효과"

OECD, 중간경제전망 발표…올해는 한국 경제성장률 1% 전망
"주요국 내년 성장률 올해보다 낮아…韓 회복세 확대 평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 내년도 성장률은 2.2%로 전망한 것에 대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펼쳐온 적극적 재정정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OECD는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25년 경제성장률은 1%, 26년 성장률은 올해보다 크게 개선된 2.2%로 전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OECD는 미국의 관세 인상과 높은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올 하반기부터 둔화할 것으로 보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내년도 성장률을 올해보다 낮게 전망했다"며 "이에 반해 한국경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확대되면서 내년까지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펼쳐온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