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달' 李대통령 "국민 열망 새긴 치열한 시간…새 각오 다질 것"

첫 기자회견 앞두고 취임 후 30일간 소회·다짐 밝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2일 "당면한 현안부터 국정의 방향과 비전까지, 주권자 국민의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절박한 각오로 쉼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오는 3일 첫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취임 100일을 전후해 첫 기자회견을 열었던 역대 대통령 전례에 비추어 이례적으로 이른 시점이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를 주제로 100분여간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은 사전 조율 없는 일문일답으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30일, 5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이며 소회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on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