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전국 국민제안 청취…강원·충청·경상·호남 순
내달 1일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출정식
이한주 "단 한 명의 의견도 소중히 듣고자 마련"
-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전국을 돌며 국민의 정책 제안과 민원을 듣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온라인 참여가 곤란한 국민의 제안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등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7월 1일 강원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경상권·호남권의 접근성이 좋은 거점도시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특히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국정기획위 관계자들은 다음 달 1일 출정식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진짜 소통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 의견이 국가의 방향이 된다는 생각으로 단 한 명의 의견이라도 소중히 듣고자 민생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갈등과 민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해답을 찾아내는 '진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7월 2일에는 강릉, 7월 3일에는 춘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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