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프렌들李'…대통령실 매점 티타임 이어 기자식당 오찬
예고 없이 찾아 45분간 식사하며 환담…이틀 연속 깜짝 만남
셀카요청도 흔쾌히…언론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
-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점심 식사를 같이했다. 전날 예정에 없던 티타임에 이은 두 번째 기자단과의 '번개' 만남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55분부터 12시 40분까지 약 45분간 사전 예고 없이 용산 대통령실 기자 식당을 찾아 출입기자단과 환담하며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오찬은 예정에 없던 비공식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기자들의 셀카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10일)에도 직원 식당에서 참모들과 점심 식사 후 구내매점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깜짝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이틀 연속 기자들과 만난 것은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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