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내란 품고 5·18 참석한 尹…연산군·전두환보다 더 미쳤고 잔인"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계획을 마음 속에 품은 상태에서 5·18기념식에 참석한 건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18일 아침 자신의 SNS에 "윤석열은 2024년까지 3년 연속 광주 5·18기념식에 참석했지만 그 참석은 추모의 참석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은 적어도 7개월 전인 2023년 10월 내란을 모의하고 있었다"며 "그렇기에 2024년 5월 윤석열은 내란에 성공한 세상을 꿈꾸며 정복자의 심정으로 광주에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는 주권자와 피해자를 상대로 한 구밀복검(口蜜腹劍)"이라며 "마음 속으로는 내란을 통해 수많은 시민을 학살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두환 내란의 피해자들을 만나러 간 건 그 어떤 권력자들도 하기 힘든 잔인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연산군보다 더 미치광이, 전두환보다 더 잔인한 자였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윤석열 및 내란세력에 대한 용서 없는 철저한 단죄야말로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물리겠다"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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