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탄핵 반대했다며 식칼 사진?…가짜뉴스에 속지 마시라"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가짜뉴스에 낚인 문자폭탄 쇄도에 새벽잠을 설쳤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5일 새벽 SNS "문자폭탄이 갑자기 날아들고 있다"며 개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대열에서 이탈했다는 허위 사실에 분노한 이들이 문자폭탄 세례를 퍼붓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개혁신당 소속 의원 3명 전원은 이미 윤석열 탄핵안 발의에 동의하고 어제 오후 도장까지 다 찍었다"며 "도대체 누가 허위 사실로 선동했는지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누가 이상한 소리 떠든다고 그게 진실이 아니니 허위 정보에 낚여서 식칼 사진 보내고 육두문자 보내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은 지난 4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탄핵소추안을 4일 국회에 제출했다.
야당은 '위헌적' 계엄 선포는 국민주권주의 위반이자 내란죄를 구성하는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정을 담당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탄핵소추안은 5일 오전 0시 48분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6일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