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김부선 "딸들아, 남편·애인에게 과한 선물, 사치품 바라지 마라"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영화배우 김부선씨는 최근에서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왜 '무상연애, 무상불륜'이라고 비꼬았는지 그 숨은 뜻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부선씨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랫동안 잘난 남자들, 특히 한남들, 홍준표 의원까지 무상연애 무상불륜 이라고 조롱했을 때 남녀가 사귀는데 왜 여성에게 돈을 지불하는지 의아했다"고 지적했다.
김부선 자신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 때문에 사랑을 했기에 물질로 사람을 유혹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김씨는 "이 나라가 비리천국이 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일부 여성들이 사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이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물질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에 김부선씨는 "딸들아, 남편에게 애인에게 과도한 금품 선물 바라지 마시라"고 충고했다.
그렇게 말하는 까닭에 대해 "그 사치 충족시켜 주려고 남편들, 애인들은 교도소 담장 걷듯 LH같은 대형비리가 끊기지 않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친에게 사치품을 사주기 위해 탈법, 위법, 비리행위를 통해 돈을 마련하는 그런 "남성들이 불쌍하다"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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