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자문기구 '국회정치쇄신자문위' 출범

강창희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정치쇄신자문회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대변일실 제공) 2013.1.25/뉴스1 © News1
강창희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정치쇄신자문회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대변일실 제공) 2013.1.25/뉴스1 © News1

국회·정치 쇄신을 위한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국회정치쇄신 자문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대의민주정치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정립하기 위한 '국회정치쇄신 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국회 대변인실이 밝혔다.

국회정치쇄신 자문위원회는 정종섭 서울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 내 대의민주주의 선진화 분과에는 김성조 전 의원, 서복경 서강대 교수, 강원택 서울대 교수, 임철순 한국일보 논설고문, 이연주 한국여성유원자연맹 고문, 이연호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회운영제도 쇄신 분과에는 정장선 전 의원, 함성득 고려대 교수,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 임성호 경희대 교수, 이용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고계현 경실련 사무총장, 유병곤 전 국회사무차장이 각각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와 함께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입법과제를 연구·발굴하기 위한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여성·아동미래비전자문위원회'도 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안명옥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민무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정한 대구카톨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신손문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호균 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장, 임정희 (사)밝은 청소년 이사장, 정현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회의장 자문위원회는 약 6개월 간의 활동을 거쳐 오는 7월 초에 활동결과를 강 의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강 의장은 "앞으로 자문위원회 활동 결과를 잘 반영해 말로만 하는 자문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자문위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tru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