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선거일을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하자"

"경제적 이유로 투표참여 어려운 계층이 투표장 나설 것"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무위원들에게 반값등록금과 4대강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2012.8.24/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재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30일 "선거일을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28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의 내용을 법률로 승격한 것으로 선거일을 유급휴일로 지정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백 의원은 "선거일이 법정 유급휴일로 지정되면 근로자가 선거를 위해 쉬더라도 휴일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이 경우 비정규직이나 임시직 등 경제적인 여건으로 투표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투표율을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밝혔다.

◇공동발의 의원 명단

강기정, 김태년, 김현, 김현미, 변재일, 신경민, 안민석, 양승조, 우원식, 우윤근, 이목희, 이용섭, 장병완, 조경태, 최재성 의원 (등 15인, 가나다순)

k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