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천안·아산·춘천 의원, GTX-B·C 연장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 및 강원 지역 의원들이 정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연장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1일 문진석(충남 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복기왕(아산갑)·전은수(아산을)·허영(강원 춘천)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밥 먹듯 뒤집은 윤석열 정부와 달리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고, 지방균형발전을 성공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원들은 "2024년 발표 당시 정부는 지자체가 연장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라 압박했다"며 "윤석열표 팔 비틀기식으로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2025년 대선에서 GTX 연장노선 적극 추진을 공약에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6년 이재명 정부의 관점에서 재논의하자는 게 대통령의 약속인데 국토부와 재정 당국은 여전히 2024년에 머무르며 정부의 공약 이행을 훼방 놓고 있다"며 "기업이 들어와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GTX 등 광역교통 체제가 뒷받침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지방 발전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에서조차 GTX 연장사업을 지방에 떠넘긴다면 국민의 분노와 실망은 무엇으로도 잠재울 수 없을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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