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입원 1주일 만에 퇴원 소식…"건강하게 잘 살겠다"

 지난 16일 과로 누적으로 쓰러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모 병원에 입원(왼쪽)했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아침, 입원 후 처음 죽을 입에 대는 등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퇴원했다.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지난 16일 과로 누적으로 쓰러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모 병원에 입원(왼쪽)했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아침, 입원 후 처음 죽을 입에 대는 등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퇴원했다.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과로 누적으로 쓰러졌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1주일 만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퇴원했다.

정 전 대표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동안 염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퇴원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아침에 "지난 16일 입원한 뒤 오늘 처음 쌀 모양이 보이는 죽을, 반찬과 함께 먹었다"며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1년여의 여당 대표, 전당대회 출마 등으로 강행군을 이어왔던 정 전 대표는 지난 16일 아침, 극심한 오한과 발열로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 A 병원에 입원해 6일간 물 한 모금도 못 마신 채 링거에 의지해 오다가 지난 21일 물을 마시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정 전 대표와 통화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는 한편 퇴원 후 별도의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정 전 대표 병실에 쾌유를 기원하는 난을 보냈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