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김민석 '환장의 컬래버'…민심 역류에 또 '내란' 카드"
"李대통령 폭정과 독재가 진짜 내란"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내란'을 언급한 데 대해 민심 역류에 또 내란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검토한다고 한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내란 잔불 운운하며 거들고 나섰다"며 "이재명과 김민석 '환장의 컬래버'"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 언론은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귀국 직후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의 라이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정책이란 정책은 모두 실패했다. 왼쪽도 오른쪽도 모두 등을 돌렸다. 개각에 기자회견까지 해도 민심은 역류했다"며 "결국 꺼내든 도돌이표 카드가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폭정과 독재가 바로 진짜 내란"이라며 △부동산 폭등 등 경제 내란 △사관학교 통폐합 등 안보 내란 △사법부 독립 파괴 등 정치 내란 등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정권이 종말로 치닫고 있다"며 "이번 추석,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재명 탄핵'이다. 국민의 추석 밥상에 올라갈 최고의 반찬은 '이재명 재판 재개'"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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