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경찰 변화·혁신, 민주당이 책임지고 해내겠다"
"범죄엔 단호하고, 피해자 보호는 빈틈없이"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경찰개혁과 관련, "예방은 더 촘촘하게, 수사는 더 책임 있게"라며 "범죄에는 단호하고 피해자 보호에는 빈틈없는 경찰로의 변화와 혁신을 민주당이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수사와 기소는 분리되더라도 보완이 필요한 사건은 신속히 보완하고, 부실 수사가 확인되면 다른 수사기관이 이어받아서라도 확실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범죄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경찰, 피해자를 먼저 지키는 경찰, 성범죄와 흉악범죄를 끝까지 책임지는 경찰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월부터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국민비서로 고지하는 것과 관련해선 "그간 매년 약650만 건을 고지해도 모바일 열람률까지 다 해서 아직 절반 수준이던 것을, 약 182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비서까지 고지 채널을 넓혀 성범죄자가 숨지 못하게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성범죄 특히 아동·청소년을 노리는 성범죄에는 더 단호해야 한다"면서 "위험은 더 빨리 알리고 범죄는 더 철저히 막고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inalli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