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10일 청문회 준비단 출근 안 해…자택서 자료 검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9.9 ⓒ 뉴스1 김도우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9.9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1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청문회 준비를 이어간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후보자는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단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자택에서 인사청문회 관련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후보자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는 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 후보자를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용 후보자는 지난 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를 시작했다.

출근길에서 용 후보자는 의원직 겸직과 과거 활동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인사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