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이해민 靑합류, 혁신당과 曺의 큰 결심…통합 연대 흐름에 긍정적"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6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산업 질서가 바뀐다'를 주제로 열린 2026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26.6.10 ⓒ 뉴스1 김진환 기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6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산업 질서가 바뀐다'를 주제로 열린 2026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26.6.10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은 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맡은 건 민주당과 혁신당의 통합·연대에 긍정적 신호를 준 것으로 해석했다.

최 의원은 31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해민 의원은 AI수석 발탁에 대해 "이 의원이 그냥 의원이 아니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기에 이건 차원이 다르다"며 "대통령도 조국혁신당도 큰 결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조국혁신당쪽에서 (민주당과) 큰 틀의 통합이나 연대 흐름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다"면서 그런 가운데 "이번에 이 의원이 AI수석으로 가는 큰 결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이 수석 발탁은 혁신당 간판인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반대했으면 이뤄지지 못할 인사였는데 이런 점 등을 볼 때 "(양당 통합이나 연대에) 긍정적 흐름으로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해식 의원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통합 연대) 담당이었기에 그런 것을 고려하면 지금 뭔가를 기획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며 물밑에서 통합연대 작업이 진행 중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