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홍보위원장 중책 맡게 돼…李정부 성공 위해 최선"
"홍보위, 당 브랜드 전략실로 탈바꿈할 것"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당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주권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민주당 홍보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홍보위원장은 당의 이념, 정강·정책 및 당 활동의 홍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며 "당의 이념과 정책을 알리는 역할은 포장이 아니라 당의 철학과 언어를 주권자가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님의 정치 철학이 담긴 '진짜 대한민국'과 'K-이니셔티브'라는 슬로건을 빚어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위원회를 '당의 브랜드 전략실'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수막과 정책홍보물, 델리민주TV 영상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당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의 언어가 국민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겠다"며 "각계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전문성을 벼리고, 당 홍보국과 전국 각 지역의 홍보소통위원회가 한 몸처럼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김민석 대표 취임 이후 인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날(18일) 김 의원을 홍보위원장에 임명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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