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장, 與신임 지도부에 "민생·국익에 여야 없어…상생·협치 당부"
"미래 세대 위한 국가 청사진, 여야가 함께 그리길"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7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를 향해 축하를 전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신으로 품격 있는 의회민주주의를 세우고, 상생과 협치의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새 지도부가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선출된 뒤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과 국익 앞에서는 여야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장은 "집권여당이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서 국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 주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의 청사진을 여야가 함께 그려 나가길 바란다"면서 "국회가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의장도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신임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최종 54.08%의 득표율을 얻어, 45.92%를 얻은 정청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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