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세금 올리기 전 집 팔아…자기이익 챙기기 스페셜리스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정부가 최근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세 부담을 강화하는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세금 올리기 직전에 집을 팔았다. 늘 그렇듯, 자기 이익 챙기는 데는 스페셜리스트다"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규제도 해보고, 대출도 막아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다. 할 때마다 집값은 오히려 더 치솟으니 세금폭탄까지 꺼내든 것 아니냐"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날 '세금으로 집값 잡는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는 "이 대통령이 입만 열면 해왔던 말"이라며 "늘 그렇듯,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떨어져야 할 집값은 폭등하고, 올라야 할 주가는 폭락한다"며 "이재명 정권, 시한부 권력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