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차기 당대표 적합도…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NBS]
與 지지층선 김민석 34% 정청래 29% 송영길 9%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세 후보(송영길·정청래·김민석, 기호순) 대상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정청래 후보가 21%로 선두인 결과가 30일 나왔다.
김민석 후보는 19%, 송영길 후보는 6%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 응답도 54%로 과반을 차지해 작지 않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는 8월 1일 전대 첫 순회경선이 충청권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대전·세종·충청에서 김 후보가 24%로 정 후보(21%)를 소폭 앞섰다.
권리당원이 집중돼 있는 호남권(광주·전라)에서는 정 후보가 36%로 김 후보(28%)를 8%포인트(p) 차로 앞섰다. 송 후보는 충청권에서 3%, 호남권에서 5%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살펴봤을 땐 민주당 지지층은 정 후보(29%)보다 김 후보(34%)의 손을 들어줬다. 송 후보는 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61%)에 대한 지지가 김 후보(13%)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송 후보는 12%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정 후보가 18%, 김 후보는 9%를 받았다. 반면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2%, 정 후보가 19%를 얻었다. 송 후보는 양 지지층에서 각각 5%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정 후보(33%)에 대한 지지가 김 후보(31%)보다 소폭 높았다. 송 후보는 9%를 받았다.
중도층에서는 정 후보(19%)가 김 후보(18%)를 1%p, 보수층에서도 정 후보(19%)가 김 후보(14%)를 5%p 앞섰다. 송 후보는 중도층에서 6%, 보수층에서 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응답률은 15.8%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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