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선관위, 선거소청 생중계 끝내 거부…다시 한번 강력 요청"

"중계 거부 이유 뻔해…치부 알려질까 두려운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24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향해 "다시 한번, 선거소청 생중계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선관위에서 선거소청 방송 중계를 끝내 거부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선관위가 중계를 거부하는 이유는 뻔하다"며 "자신들의 과오, 자신들의 치부가 낱낱이 공개돼 국민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구두 변론에서 인용할 근거가 충분히 제시돼도, 국민의 눈을 가리고 기각을 밀어붙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선관위의 투표율 전산 조작까지 드러났다"며 "밀실에서 뚝딱 기각하고 끝낼 상황이 아니다. 숨긴다고 숨겨질 수준이 아니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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