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9일 당대표 첫 TV토론…MBC·KBS·SBS서 3차례 진행
최고위원 토론은 8월 3일…본경선 진출자만 토론 참여
오는 21일 예비경선 거쳐 당대표 3명·최고위원 8명 압축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TV토론을 3차례, 최고위원 후보 TV토론을 1차례 각각 진행한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토론 일정 등을 확정했다.
당대표 후보 TV토론은 모두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첫 토론은 오는 29일 오후 9시 MBC에서 열린다. 이어 다음 달 5일 오후 3시 40분 KBS, 12일 오후 2시 SBS에서 각각 생방송 토론이 진행된다.
최고위원 후보 TV토론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OBS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열린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예비경선을 통해 당대표 후보를 3명으로, 최고위원 후보를 8명으로 각각 압축한다. TV토론은 예비경선 이후 본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당대표 선거에는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이 출마한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영호(3선) 의원과 최민희·박성준(이상 재선) 의원을 비롯해 박선원·서미화·이건태·한민수·임미애(이상 초선) 의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출사표를 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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