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검·법무부, 출국금지 이유 못 밝혀…정보공개 청구"
-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차 종합특검이 신청한 자신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사유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치특검과 정성호 법무부는 저를 장기간 출국금지 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제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선거를 앞두고 장기간 출국금지를 당했는지 법무부와 특검을 상대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른 정보공개를 청구하겠다"고 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 4월 13일 당시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이던 한 의원에 대해 수사를 이유로 한 달간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뒤 두 차례에 걸쳐 연장한 바 있다.
특검이 재연장을 신청하지는 않으면서 한 의원의 출국금지 조치는 지난 13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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