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19일 미국 방문…관세·쿠팡 논의 전망
여야 의원 4명, 대미 투자·한국 기업 우려 설명 예정
삼성·SK하이닉스·한화 등 기업 관계자도 현지 찾아
- 김세정 기자, 박기현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박기현 기자 =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미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이 오는 19일 미국을 방문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차지호 의원과 국민의힘 조정훈·배준영 의원은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 등을 찾는다.
의원들은 미국 의회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미 관세 합의 후속 조치나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등을 의논한다. 최근 쿠팡 사태 등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 제기된 한국 기업 관련 우려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단장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일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삼성·SK하이닉스·한화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의원들의 방미 일정에 맞춰 현지를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 현안과 관련한 의원 외교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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