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지난주 李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전대 앞두고 주목
당권 도전 여부 관심…방미 일정 후 입장 밝힐 듯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여권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지난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 대통령과 식사를 함께했다.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뤄진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송 전 대표는 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로 꼽힌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워싱턴DC에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을 만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정청래 대표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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