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성원에 감사"…손팻말 들고 평택 돌며 낙선 인사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부터 평택 일대를 돌며 '낙선 인사'를 했다.
경기평택을 6·3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섰다가 3위라는 성적표와 함께 낙선한 직후 당 대표직을 사퇴했던 조 전 대표는 이날 평택 안중읍에서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는 커다란 팻말을 든 채 고개 숙이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소개했다.
조 전 대표는 격려하는 시민들 손을 잡거나 사인 요청에 응하는 방식으로 지지를 보내 준 것에 감사했다.
한편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조 전 대표가 선거운동에서 지친 몸을 추스른 뒤 오늘부터 낙선 인사를 돌고 있다"고 알린 뒤 "평택을 거주지에서 서울로 이사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이처럼 낙선하자마자 평택을 떠난 것처럼 악의적으로 이미지나 게시물을 올리는 일부 유튜버, 게시글 작성자에게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오늘 이후에도 이런 행위가 지속되면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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