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민수 "대구 달성·울산 남갑 이기고파…최종투표율 55% 예상"
-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 당일인 3일 "대구 달성과 울산 남갑에서 이기고 싶다"면서 "이번 선거 최종투표율은 55%가 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24년 4월 총선 기준으로 (이번 재보선 지역) 14곳 중 2곳이 국민의힘 소속이었다"며 "저희 목표야 전체를 다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에선 마지막까지 누구도 예측 못하겠다는 곳이 제법 있다"면서 "가령 (경기) 평택을이라든지 부산 북갑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한 비서실장은 이어 "제 마음 같아서는 대구 달성과 울산 남갑에서 이기고 싶다"고 했다.
대구 달성에서는 박형룡 민주당 후보와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등이 경쟁하고, 울산 남갑에서는 전태진 민주당 후보와 김태규 국민의힘 후보 등이 승부를 벌인다.
한 비서실장은 이번 선거 투표율과 관련해 "당장 사전투표가 높았다고 어느 진영이 유리할 것이라고 보기 그렇고, 사전투표율이 높으니까 본투표율도 높아 실제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단순하게 보기는 그런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 비서실장은 "다만 저희 예측으로는 지난 2022년보다 높고 2018년보다는 낮지 않겠나(싶다)"라며 "그러면 한 중간쯤 선에서 55% 정도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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