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14곳 전망→ 민주 '10~12석' vs 국힘 '달성 공주 울산남 등 3~4석'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여야가 서로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정청래) 비서실장은 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14곳의 재보궐 선거에서 몇석을 가져올 것 같냐는 물음에 "다 가져왔으면 좋겠지만 경기 평택을, 부산 북구갑은 그 누구도 승패를 예상할 수 없고 제 마음 같아서는 대구 달성과 울산 남구갑에서도 이기고 싶다"고 했다.
즉 10곳은 승산, 2곳은 예측불허, 2곳은 희망한다는 것으로 10~12석가량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최수진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같은 질문에 "달성과 함께 울산 남구갑은 이길 수 있고 충남 공주·부여·청양도 이길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어 "평택을까지도 바라보고 있어 3~4석 정도 예측한다"고 했다.
여야가 예측불허 또는 서로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부산 북구갑은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출마했다.
경기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등이 출마했다.
울산 남구갑은 민주당 전태진, 국민의힘 김태규, 개혁신당 김동칠,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후보가 나섰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민주당 김영빈, 국민의힘 윤용근, 개혁신당 이은창, 무소속 김혁종·정연상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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