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진인사대천명…내일 오후 5시59분59초까지 투표 독려"
"하늘 움직이는 마음으로 뛰어…내란 잔불 청산하는 선거"
"판세는 깔딱고개…접전지, 근소한 차이로 승부날 것"
- 김세정 기자,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장시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앞두고 "사람이 할 도리를 다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오늘 밤을 보내겠다"며 "내일(3일) 오후 5시 59분 59초까지 투표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종횡무진, 전광석화, 지극정성 그리고 하늘을 움직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다. 그야말로 진인사대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려고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들을 만나고 바람과 열망을 잘 들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싣는 선거이자 내란의 잔불을 청산하고 대한민국 미래로 힘차게 달려 나가는 선거"라며 "민주당이 최선을 다한 만큼 이제 국민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거 판세에 대해서는 "깔딱고개라고 생각한다"며 "접전인 지역은 큰 격차가 아니라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결국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나와서 찍는 후보가 이기게 돼 있다"며 "내일 하루는 합법적인 방법 안에서 최대한 투표장에 (시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후의 일각까지 투표 독려 운동을 하겠다"고 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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