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6·3 지선 전국 지원유세 마무리…"검증된 후보가 선택받아야"

전국구 지원유세 50회 이상…중도 확장성 기반 표심 견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김문수·안철수 명예선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부산승리 합동 출정식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분당갑)은 1일 지난 한 달 간 전국 각지의 격전지를 누빈 6·3 지방선거 지원 유세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막판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의 승리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50회 이상 지원유세 및 공식 선거 일정을 소화했다"며 "평소 '당의 승리를 위해 요청이 오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것'이라던 약속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지원유세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중도 확장성을 바탕으로 선거 막판 부동층 표심을 견인하고 당의 외연 확장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의원은 격전지로 불리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외에도 수도권, 충청도, 강원도, 영남권 등 전국구로 진행됐다. 광역·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선거까지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박민식 부산 북구갑, 이용 하남갑 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선거를 이끌었다.

아울러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박종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송경택 경기도의원 후보(성남 분당구 제6선거구)와 차화열 평택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안 의원은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경제와 민생이 어렵다는 시민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들이 선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만큼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