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 분석…정원오 성과 집중조명
정원오표 플랫폼 행정, '서울 G2' 도약 비전 등에 주목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1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발전시킨 성수동을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명명하고 행정 성과를 분석했다.
정 후보 선대위 염승열 외신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블룸버그의 도시정책 전문 섹션 시티랩이 5월 19일 자 심층 보도 기사를 통해 정 후보를 단독으로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염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기사는 정 후보가 주민과 직접 문자로 소통하며 도서관 앞 계단부터 길가 화분의 쓰레기까지 챙기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플랫폼 행정'에 관심을 보였다.
예컨대 정 후보가 구청장 재임 기간 새 아파트 단지를 위해 기존 건물을 허무는 대신 성동구 특유의 붉은 벽돌 건물을 보존해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빈티지 감성을 살려냈다는 것이다.
또 임산부 가사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촘촘한 돌봄 정책을 통해 성동구의 합계출산율을 서울 자치구 중 최고인 0.8로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염 대변인은 블룸버그가 정 후보를 성수동을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명명한 배경과 의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뉴욕 브루클린은 한때 뉴욕에서 가장 낙후된 공업·이민자 밀집 지역이었는데 현재는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사무소가 집중된 뉴욕 최고의 창업·혁신 거점이 됐다.
아울러 염 대변인은 블룸버그가 정 후보의 서울 글로벌 톱2 도시(G2) 도약 비전에 주목했다고 했다.
정 후보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문화를 키우고 인재를 모으면 기업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다고 염 대변인은 전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