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방선거 오뚝유세단 출정…21일 자정 서울서 유세 시작

공천 탈락 후보들로 구성…전국순회 격전지 총력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와 박주민 의원. 2026.4.7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오뚝유세단(단장 박주민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출정식을 연다. 오뚝유세단은 6·3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들로 구성됐다.

첫 유세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 자정 서울에서 시작한다.

행사엔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박주민 단장, 수석부단장 및 전국광역단장 등이 참석한다. 사회는 셀럽서포터즈 단장인 배우 이관훈 씨가 맡는다.

오뚝유세단은 선대위 중앙유세단으로 민주당 6·3지방선거 경선 과정에 참여했던 후보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당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 자세로 유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연대와 통합의 힘으로 원팀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박주민 의원을 단장으로 안호영·장철민·전현희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수석부단장을 맡는다.

서울 김영배, 부산 이재성, 대구 김병주, 인천 김교흥, 광주·전남 신정훈, 대전 장철민, 울산 김영배·이선호, 세종 이춘희, 경기 한준호, 강원 김병주, 충북 노영민, 충남 양승조, 경북 서영교, 경남 김영배·전현희·최구식, 제주 문대림 광역단장이 배치됐다.

셀럽서포터즈 단장엔 이관훈 배우, 대변인엔 고준일·김지호가 임명됐다.

오뚝유세단은 21일 자정 서울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엔 부산 유세, 22일 창원·울산, 23일 전북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선거일까지 격전지와 당세 취약지를 중심으로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박 단장은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다시 한번 한 몸 바칠 준비를 마쳤다"며 "패배를 딛고 더 열심히 뛰는 감동적 유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