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 기초단체장 3명 무투표 당선…·지방의원 510명 확정

기초 3곳 모두 민주당…지방의원 무투표 호남·영남에 몰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14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사무실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4.14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 513명이 확정됐다. 기초단체장이 3명, 지방의원이 510명이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전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무투표 선거구는 307곳, 무투표 당선자는 513명으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자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전남광주 서구청장 김이강 후보와 남구청장 김병내 후보, 경기 시흥시장 임병택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지방의원 510명은 광역의원 108명, 기초의원 305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97명이다.

정당별로는 광역의원이 민주당 83명·국민의힘 25명, 기초의원이 민주당 172명·국민의힘 132명·진보당 1명, 비례 기초의원이 민주당 56명·국민의힘 41명으로 집계됐다.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34명)·전북(25명)·경북(23명)에 몰렸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