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평택을 단일화 가능성에 "조국은 단일화 의지 있나"
진보당과 단일화 가능성엔 "확실히 모르겠다"
"투표용지 인쇄 전에 단일화 하면 좋을 것"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와 관련해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느냐"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에 대해서는 대표도 말씀하셨고 저도 어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14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경북 울릉군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물음에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강 대변인은 다만 진보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치며 5파전 양상이 된 상태다.
강 대변인은 '단일화 데드라인을 언제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최대한 혼선을 막으려면 사실 오늘까지"라며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투표용지 인쇄 시작 전날인 오는 17일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찬종 민주당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에 대해선 "전략지역으로 선정을 하거나 후보 자격을 박탈하거나 그런 사유까지 발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전날 한 언론은 경선 과정에서 지역 유권자에게 현금을 지급한 의혹을 받는 유 후보에 대해 종로구 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강 대변인은 "당에서 판명이 안 되면 후보 자격은 유지가 되는 것"이라며 "검찰에서 수사하는 건 별개 문제"라고 설명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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