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후보 배우자, 복지현장 다니며 비공개 봉사 행보
문혜정 씨 "복지 종사자들 손끝에 힘 보태도록 최선"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배우자 문혜정 씨가 서울 곳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정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달 말 비공개 일정으로 서울 각 지역의 복지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난달 27일에는 수어통역센터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장애인 정책 지원 과정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다음날에는 미혼모 보호시설 '구세군두리홈'과 아동 복지시설 '구세군후생원'을 방문했다. 문 씨는 이 자리에서 "아이를 지켜 낸 어머니들의 용기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서울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엔 시립은평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했고, 대한노인회 자치구별 지회를 찾았다. 다음날엔 민간에서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하는 '마포돌봄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문 씨는 "돌봄 노동의 열악한 환경과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지키는 민간 주체들의 역할에 공감한다"며 "정 후보는 사회복지의 완성이 복지 종사자들의 손끝에서 이뤄진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그 손끝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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