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늘 외신기자 간담회…'글로벌 G2' 구상 밝힌다

출마 선언서 용산 국제업무 특구 도입 등 공약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G2' 구상을 밝힌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외신기자클럽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주요 의제는 "서울을 아시아의 경제·문화 수도로 만들겠다"고 한 정 후보의 글로벌 G2 공약이 될 전망이다.

앞서 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정부와 협업해 서울형 국제업무 특구 도입으로 발길을 돌렸던 글로벌 기업이 서울을 찾게 하겠다"면서 용산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홍릉·창동의 바이오와 양재의 AI 허브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돕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정 후보는 문화예술도시위원회를 구성하며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도 나섰다.

위원장은 홍범도 장군을 소재로 한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 등이 맡으며 영화 '부산행' 이동하 제작자, 원수연 웹툰 작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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