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수원·장동혁 인천…수도권 표심 공략 현장 최고위
與 경기지사 후보 3인 나란히 최고위 참석…못골시장 방문
野최고위 인천 공약 발표…유정복표 '천원주택' 현장 방문도
- 박기현 기자,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금준혁 기자 = 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경기 수원과 인천을 찾아 현장 행보에 나선다.
지방선거를 두 달가량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맞대결 구도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현장 최고위에는 경기지사 경선을 치르는 김동연·추미애·한준호 예비후보가 함께한다.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5~17일에 결선투표를 한다.
이후 정 대표 등은 수원 못골시장에서 지역 민심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같은 날 인천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최고위를 열고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을 지역구로 둔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함께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직선거법상 저촉된다는 이유로 참석자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위 일정을 마친 뒤에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천원주택' 현장을 둘러본다.
천원주택은 인천시가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원)에 공급하는 주거 정책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유 시장의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전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공천에 돌입했다. 6~8일 공고 후 9~12일 온라인 공천시스템으로 신청을 받는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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