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윤재관 "한동훈 스토커냐 '조국 가는데 간다'?…시작부터 진 것"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향해 '1대1로 붙자'고 손짓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스토커냐"며 비판했다.
윤재관 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31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최근 한 전 대표가 쿠팡플레이어 'SNL코리아 시즌8',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와 맞대결을 희망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가 뭐라고 저희들이 피하냐"며 "누가 누구를 피하고 말고를 생각할 상황도 아니고 그럴 대상도 아니다"고 불쾌해했다.
이어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가 '조국 대표가 결정하면 따라가겠다'고 나오고 있다"며 "이런 스토커 행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본인의 의견을 가지고 '어디에 출마해 국민 심판을 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해야지 조 대표가 가면 따라가서 붙겠다? (한 전 대표는) 조 대표의 부수물이냐"고 따졌다.
이 위원장은 "자기가 '난 왜 이 지역을 가려고 하는지, 무엇을 선택하기 위해서 간다, 무엇을 하겠다'고 하지 않고 '조국이 가는 대로 따라가겠다'는 건 시작부터 진 것이다"며 '한동훈 의문의 1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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