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양향자 "혁신 공천보다 더 중요한 건 승복 공천"
"2016년 민주당 호남 물갈이, 수도권 결집 계기…국힘도 가능"
"혁신은 승리했을 때만 혁신 된다…패배했을 때는 책임져야"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2)
■ 일자 : 2026년3월31일(화)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조윤형 기자, 구경진 기자
■ 출연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기도 부가가치 85%가 반도체…첨단산업 모르면 도정 불가능"
"용인 산단 전력·용수 문제, 산업 이해 못하면 설득조차 안 돼"
"공천 원칙·기준 흔들리면 갈등만 양산…절차적 정당성 확보해야"
"보수 유튜버 배후설? 지도부는 신경 안 쓰는데 언론만 신경 써"
"수도권 보수 결집의 계기 만들 것…경기도 선거, '파란' 전망"
▷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31일 방송 시작합니다. 수도권 구인난, 대구 컷오프 칼춤에 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입니다. 벼랑 끝에 선 국민의힘. 오늘 스튜디오에는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향자 : 안녕하십니까. 양향자입니다.
▷이호승 : 경기지사가 반도체 전문가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습니까.
▶양향자 : 경기도의 미래는 첨단산업에 달려있죠. 부가가치 84.6%가 경기도 반도체, 매출 76%가 반도체다. 첨단산업 모르고는 도정 하기가 어렵다. 왜 그러냐면 AI 혁명 시대 변화가 가파르고 크기 때문에 경기지사는 전혀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 또 일자리고, 경기도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문제가 경제고 일자리인데 핵심은 정쟁 권력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 18살 때 용인에 와서 41년 차 경기도에 살면서 삶의 궤적, 아이를 키운 궤적, 그 아이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삶을 보면 경기도에서 저만큼 경기도를 잘 아는 후보는 없을 것 같다.
▷이호승 : 그런데 여태 반도체 전문가가 경기지사를 한 적은 없었는데 경기도가 지금 수준에 올라왔잖아요. 삼성, 하이닉스. 왜 꼭 반도체 전문가가 경기지사가 돼야 하는지. 지금까지 아닌 분들도 많았는데.
▶양향자 : 경기도의 첨단산업 기업 투자들은 제가 조언을 가장 많이 했을 겁니다. 도청에도 그렇고. 미래 먹거리 국가경쟁력이 반도체에 달려있어요. 해방 후 7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 3~4년의 변화가 더 크단 말이죠.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 지킬 수 있는 심장이잖습니까. 그 심장의 도지사는 전혀 다른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뉴스1 팩트앤뷰를 통해서 열심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용인산단이잖습니까. 전력이라든지 용수라든지 교통 인허가, 인재 양성 모든 게 원스톱으로 진행돼야 해요. 하지만 산업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설명이 안 됩니다. 설득도 안 될뿐더러. 예를 들어 환경 문제로 지역에서 반대하면 누가 그것을 설득할 겁니까. 기업이 할 겁니까.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이 워낙 크다 지금. 꼭 반도체라고 말씀 못 드리지만 그래도 글로벌 무대에서 전쟁 치러본 산업 전사가 이번에는 산업 도지사가 돼야 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이호승 : 그러니까 바꿔서 얘기하자면 지금 나온 민주당 후보들이나 함께 뛰고 있는 함진규 후보나 이런 분들보다 경쟁력이 월등하다. 그런 말씀이잖아요.
▶양향자 : 제가 민주당에 있었든 개혁신당에 있었든 조국혁신당에 있었든 제가 경기지사 후보가 됐을 거라고 이렇게 오만하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란 전쟁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베네수엘라라든지 지금 이스라엘 전쟁이라든지 전쟁에 자유롭지 않은 나라들을 보면 사실은 세계를 주도하는 기술 패권이 없는 나라들이에요. 그런데 대만 같은 경우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에서도 굉장히 자유롭잖아요.
▷이호승 : 그렇죠. 반도체 때문에.
▶양향자 : 그게 반도체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저는 대만의 축소판이 이 경기도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호승 : 그래서 반도체가 발전하고 발달하고 우리나라가 강국이 되면 또 자유로워지겠죠.
▶양향자 : 예 근데 이제 여기서 또 이제 제가 글로벌 기업에서 30년을 일을 했고 세계를 또 제패를 했고 미국과 일본을 넘어서 또 양 당에서 첨단산업 반도체 특별위원장을 또 헌정사상 최초로 정파를 초월해서 했고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 경기도는 그냥 도시가 아니라 적어도 모든 인재가 선망하는 희망하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또 한참 지금 AI 스타트업 기업들로 꽉꽉 채워지고 있는 광저우 중국의 광저우 이런 도시들과 세계 3대 도시가 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요. 그러려면 결국은 첨단 산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진짜 필수다. 근데 이런 말씀드리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분은 한 분도 없을 것 같아요.
▷이호승 : 그런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공관 위원들.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은 하는데 그분들은 전문성 같은 걸 별로 중시하지 않는 것 같아요 느낌이.
▶양향자 : 근데 공관위 지금 충분히 저는 이해를 하고요. 그러니까 이제 워낙 중요한 선거다 보니까 저보다 조금 더 인지도가 있는 분들을 찾다 보니 이제 여러 사람이 거론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만큼 이 경기도 선거가 중요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는 이제 다른 건 생각 안 하고 그 책임의 무게를 제가 다시 생각하게 된 어떤 소중한 계기였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결국 뭐 여러 번 반복해서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인데 첨단 산업 이해 없이 경기도의 도정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이호승 : 글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경제 전문가라고 하는 유승민 전 의원을 영입하려고 굉장히 시도를 하고 있는데 공관위나 그 장동혁 대표까지도 지금 이미 뛰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유승민 전 의원 나오지도 않겠다는 분을 계속 그렇게 유승민 의원에게 구애를 한다면 최고위원님이나 함진규 전 의원님이나 지금 뛰고 있는 분들의 경쟁력을 깎아 먹는 게 아닌가 싶어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대놓고 뒤로 하면 뒤로 했지.
▶양향자 : 네 뭐 저도 이렇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만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다시 돌아다보는 계기도 됐고 아마 이제 결정이 곧 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양향자로요.
▷이호승 : 아 네.
▶양향자 : 이런 과정들이 근데 저 우리 국민의힘에 또 경기도지사 후보를 이제 결정하는 데 나쁘다고는 저는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기대감을 확 낮춰주셔서 거기에 더 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호승 :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밖에서 볼 때는 동료에 대한 정치적 예우를 저버린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양향자 : 네 계속 지금 싸움을 붙이시는 거죠?
▷이호승 :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니 뭐 감정이 이입이 돼서 그런 거예요 제가.
▶양향자 : 아 감사합니다.
▷이호승 : 최고위원이신데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전화하고 만나자고 구애하는 거에 대해서 최고위원 회의에서 좀 비공식적이라도 항의 한번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항의하셨나요?
▶양향자 : 제가 이제 한 번 어제 최고위가 있었죠. 어제 한 번 제가 그런 말씀은 드렸었습니다. 이제 어제 비공개 때 비공개 때 비공개 때 근데 비공개 얘기를 제가.
▷이호승 :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양향자 : 비공개 얘기는 아니요. 비공개에 나온 얘기는 저는 안 하는 게 원칙인데 이제 그런 거죠. 다른 분을 찾는 건 좋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 원칙과 기준을 지켜서 공관위에 접수를 하고 면접을 봤던 그 후보들의 경쟁력을 그러니까 아쉽다 약하다 이렇게 이제 보도가 되는 것에 대해서 좀 유감이라고 얘기를.
▷이호승 : 유감 정도로 말씀하셨고요. 장동혁 대표는 대답을 했나요?
▶양향자 : 벌떡 일어나서 제가 막 혼.
▷이호승 : 벌떡 일어나서 화내셨나요?
▶양향자 : 아니 아니요 아니 그렇지 못하니까요.
▷이호승 : 그러지 못했다고요.
▶양향자 : 생각은 다 하고 계실 겁니다. 생각은 다 하고 계시는데 뭐 한편으로는 또 미안해하기도 하시고 좀 그렇습니다.
▷이호승 : 반대로 공관위에서 네 후보 교체나 양보해 주실 수 있냐 이런 언질을 사전에 받은 적은 있으세요?
▶양향자 : 뭐 한덕수 시즌 2입니까? 이게 아 그러니까요. 그런 일은 없었고요. 네 네 저는 뭐 네 차분히 겸허하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호승 : 더 뭐 항의도 안 하실 거고요.
▶양향자 : 네 무슨 항의를 합니까? 지 근데 이제 중요한 건 이제 기준의 일관성이고 저는 정당 운영이든 어떤 공천이든 윤리위든 원칙이 분명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기준의 일관성이 있으려면 원칙이 분명해야 되고 그렇게 원칙과 기준이 세워져야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가 되고 이렇게 민주주의가 확보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렇지 않으면 이게 갈등으로 갑니다. 갈등 구조에서는 성과가 나오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실패하게 되죠. 그러면 그 실패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질 거냐 이 싸움이 또 계속되는 것이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이에요. 어떤 원칙으로 이번에 공천하겠다는 걸 국민들께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되고 그러면 이 사람의 기준이 거기에 합당하지 않았다. 근데 이제 정치 영역에는 정무적 어떤 판단의 영역이 워낙 이제 허용되는 이 정치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무적 판단조차도 저는 원칙을 세워 놓고 정무적 판단을 해야.
▷이호승 : 맞아요. 그래야죠. 정무적 판단도 원칙이 있어야죠.
▶양향자 : 그럼요. 네 네.
▷이호승 : 그런데 그걸 공관위가 안 하고 있으니까 지금 이 난리가 난 거 아닙니까?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도 이진숙 후보하고 주호영 후보 컷오프를 시켰는데 이런 방법 설명이 없었어요. 나머지 여섯 분이 더 월등해서 이런 부분에서 아니면 이 두 분이 열등해서 설명이 없었거든요.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이진 않는데 어떻게 보세요?
▶양향자 : 근데 제가 공관위원장님이 아니라서 또 지도부인데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굉장히 부적절해요. 그런데 저희도 좀 놀란 게 결과였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다만 이제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어요. 그러니까 말씀하셨듯이 6선에 또 국회 부의장까지 하셨으니 대구라는 그 도시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뭔가 역할을 해 주십사. 저는 그건 뭐 고개가 끄덕여졌고 이진숙 위원장님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행정 뭐 이렇게 또 국회 경험 뭐 이런 것들이 좀 더 경제 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아셔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지 않았을까라는데 워낙 이제 그분의 삶의 궤적을 보면 대여 투쟁에 있어서 굉장히 좀 큰 역할을 하실 수 있겠다. 이제 컷오프가 딱 되고 나서 저는 이제 그 생각이 드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인식을 가졌을 것 같아요.
▷이호승 : 최고 의원님 지금 공관위 대변인 하시는 것 같아요. 그 말씀하시는 게 너무 두둔해 주시니까 알겠습니다. 어쨌든 다시 얘기 돌아와서요. 유승민 전 의원이 네 그렇게 권유를 하는데도 지금 거부하고 있잖아요. 출마를 왜 거부한다고 생각하세요?
▶양향자 : 저는 그분을 제가 무슨 그분의 생각을 얘기하고 평가하는 건 맞지 않아요.
▷이호승 : 네 보시기에.
▶양향자 : 보시기에 네.
▷이호승 : 최고위원님께서 보시기에 이런 이유 때문일 거다.
▶양향자 : 어떤 사정이 있으셨겠구나 뭐 이런 생각만 하지 거기에 대해서 제가 평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호승 : 혹시 이번 선거 자체가 어려우니.
▶양향자 : 그럼 얼마나 비하하는 얘기가 되겠습니까? 그분 훌륭한 분을 또.
▷이호승 : 죄송합니다. 네.
▶양향자 : 알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네.
▷이호승 : 제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유승민 전 의원은 그렇다 쳐요. 공관위의 행태, 장동혁 대표의 행태 왜 나오기 싫다면 계속 나오기 싫다는 분 계속 나오라고 권유하는지 그리고 이기는 공천이라고 한다는데 기준은 없어 보이고 어떻게 전반적으로 이런 공천 방식 동의하세요 최고위원으로서?
▶양향자 : 이제 지도부의 일원으로 이제 공천관리위원회는 되게 이게 독립된 기구입니다. 이제 저는 뭐 원칙적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어요. 항상 원칙과 기준을 세우시라 그리고 거기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시라. 그리고 그 결과가 이제 혁신 공천이라는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승복 공천이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승복한다는 것은 설득이 된다는 얘기잖아요. 네 근데 지금 이제 설득이 안 되신 분들이 꽤 많이 계시죠. 그러니까 이제 근데 이게 그냥 공천의 문제라기보다 네 과거에 16년도에 김종인 위원장이 위원장께서 민주당에서는 뭐 정청래 컷오프 이해찬 컷오프 뭐 강기정 컷오프 호남에 26분 중에 17명 컷오프 대상자 이렇게 막 엄청나게 발표를 했거든요. 그때도 얼마나 논란이 됐습니까? 근데 그런 이제 논란 자체가 민주당을 결집 수도권에서 결집하게 된 계기를 또 만들었고 아마 그런 일들이 또 우리 국민의힘에서도 이번에 그런 일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대구가 지금 상당히 어려운 우리가 어려운 지형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대구 시민들을 믿고요. 또한 이 수도권의 보수가 더 결집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이제 맞는 제가 후보로서 경기도지사로서 국민들께서 그래 저 사람이 이래야 되지라는 생각이 드시면 아마 경기도 선거는 그야말로 파란이 될 것 같습니다.
▷이호승 :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키 포인트가 두 개 있는 것 같아요. 네 승복과 설득인데 배치되는 개념이잖아요. 승복을 하되 승복을 하지만 승복하기 위해서는 설득해야 한다. 국민들이나 유권자들이나 후보 자신도 설득이 돼야 되는데 만약에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무산시키고 당에서 공관위에서 전략 공천을 강행한다면 어떻게 판단하실 거예요?
▶양향자 : 근데 원칙과 전략에 입각한 공천을 할 것이라고 믿고요. 근데 이 얘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이게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정하고 얘기를 하는 게 맞지 않고 의미도 없고 이번에는 이제 이정현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지금 싸움 붙이시는 거죠?
▷이호승 : 아닙니다. 그냥 여쭤보는 거예요.
▶양향자 : 근데 이제 설득.
▷이호승 : 최고위원님 생각을 여쭤보고 싶어서요.
▶양향자 : 설득 승복은 같아요. 왜냐하면 설득이라고 하는 것은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면 그것에 대해서 결과는 설득이 된 거거든요. 그리고 승복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이고 근데 항상 저는 본질이 중요하다 공천도 어떤 일도 본질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근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혁신 공천한다는 얘기를 양당에서 모든 당에서 얘기를 하는데 혁신이라고 하는 것은 승리했을 때 하는 게 혁신이에요. 패배했을 때에는 혁신은 어려 훨씬 더 안 되는 게 혁신이고 패배했을 때는 책임을 지는 겁니다 혁신이 아니라. 네 그 책임이 온전하게 지어졌을 때 졌을 때 국민들이 이제 더 이상 그래 그 정도면 됐다 했을 때 우리의 어떤 공천이라든지 우리의 정책이라든지 우리의 어떤 메시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국민들께 다 닿았지 지금은 총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이 상황에서 경기도를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생각밖에 없기 때문에 오늘은 그 위주로 좀 물어봐 주십사.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럼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정현 공관위 위원장을 추천한다고 장동혁 대표가 최고위원 회의에서 얘기를 했겠죠 네 비공개든 사전이든 그때 반응들이 어땠나요? 그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양향자 : 그게 이제 한전공대 켄텍에 갔을 때 이정현 위원장님이 거기 오셨었어요. 네 그래서 함께 해서 저는 약간 촉이 있으니까 네 아 이분에게 무슨 역할을 주려고 하시는구나 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그다음 날 공관위원장으로 발표를 하셨어요.
▷이호승 : 그럼 2월 10일이었나 보네요 그게.
▶양향자 : 그때가 그때 가신 기억이 2월 예.
▷이호승 : 그렇죠 2월 10일.
▶양향자 : 10일 11일 날 아마 발표.
▷이호승 : 네네. 11일에 발표했으니까요.
▶양향자 : 그렇죠. 10일 날 우리가 켄텍을 갖고 이제 말씀을 확실하게 듣고 오셔 가지고 이제 발표를 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때 인터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정현 위원장님을 잘 하셨다. 왜냐하면 그 험지에서 30년을 넘게 국민의힘 우리 당을 위해서 그렇게 헌신하고 희생했던 분은 없어요. 그리고 이분이 더 좀 남다른 부분은 이 생각의 사악함이 없습니다. 논어에 나오는 사무사인데요. 그리고 그 어떤 공적 영역에서 일을 할 때 사사로움을 끼지 않는 분이라서 저는 공천위원장으로서는 참 잘 내정하셨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제 뭐 그렇게 하고 계신다라고 믿고 있고요. 저보다 훨씬 더 정치 정치를 오래 하셨고 또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시기 때문에 저는 그냥 쭉 보면서 믿고 있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장은 믿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사천 논란이 나오고 있는 핵심 중의 하나가 극우 유튜버와 연계돼서 이정현 위원장이 본인의 의사가 아닌데도 이런 식의 공천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거든요. 누구를 예를 들어서 뭐 고성국 TV 운영하는 고성국 씨 얘기를 하면서요.
▶양향자 : 고성국 씨가 공천됐나요?
▷이호승 : 아니요 아니에요. 고성국 씨가 뒤에서 조종한다는 얘기까지 나와요 지금.
▶양향자 : 그러니까 누구죠 그게 그 대상자가 공천 대상.
▷이호승 : 예를 들어서 이진숙.
▶양향자 : 컷오프 됐잖아요.
▷이호승 : 네 컷오프 됐는데 컷오프 이유를 뭐 이것까지 제가 설명해 드리긴 좀 그런데. 뭐 컷오프 시키고 대구에 국회의원 재·보궐이 생기면 거기에 내보내려고 한다 아니면.
▶양향자 : 그거는 이제 말씀.
▷이호승 : 얼마 전에 그 얘기도 했잖아요 고성국 씨가 이진숙 전 위원장은 서울이나 경기로 내보내야 된다 뭐 다 뒤흔들고 있어요 경기도 판을.
▶양향자 : 네 근데.
▷이호승 : 유승민 의원 권유하더니 이번엔 이진숙 전 위원장을요.
▶양향자 : 근데 이제 고성국 대표께서 하시는 말씀들을 사실은 우리 당은 우리 지도부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이걸 가장 신경 쓰고 보도하는 분들이 언론이에요.
▷이호승 : 왜냐하면 얘기한 대로 되니까 그런 거죠.
▶양향자 : 그러니까 그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저는 그렇게 이상한 것처럼 근데 이제 고성국 유튜버 대표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얘기한 대로 된다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저는 그렇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데 또 그렇게 보인다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이호승 : 사천은 아닐 것이다.
▶양향자 : 그러니까 근데 이정현 위원장님은 사천 하실 분은 아니에요. 저도 이제 호남에서 여러 또 여러 번 뵙고 하시는 말씀들을 쭉 보고 하면 개인적 감정을 넣어서 누구를 잘 주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더 얘기하면 저도 이정현 위원장하고 친한데 혼날 것 같아요. 더 말씀드릴 게.
▶양향자 : 근데 말씀 들어보시면 굉장히 합리적이죠.
▷이호승 :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죄송합니다 자꾸 그런 얘기가 나와서 김영환 충북지사나 주호영 의원이나 지금 공천 배제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어요. 만약에 이게 받아들여지면 공천 지방선거 자체가 마비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양향자 : 근데 이제 우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관위하고 지도부는 철저하게 독립적이에요. 네 그 말씀을 우선 드리고 그래서 지도부는 공천에 대해서 일체 얘기를 안 합니다. 올라오면 의결 사항이 올라오면 그때 이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의결을 할 건지 안 할 것인지 가부만 결정하는 것이고요. 그건 뭐 장동혁 대표도 마찬가지고 아마도 이미 이정현 위원장에게 전권을 좀 드렸는데 그건 이제 간섭하지 않겠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기는 저는 쉽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또 그 당이 왜 그러냐면 당이 자치 기구잖아요. 근데 그런 당의 사무라든지 또 아까 말씀드렸던 전략적 어떤 판단.
▷이호승 : 정무적 판단까지 법원이.
▶양향자 : 예 그렇죠. 결단이 포함되는 그런 공천에 법원이 개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이제 공천은 아까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지만 정무적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장동혁 대표도 우리 지도부도 공관위에는 이렇게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죄송합니다 또 그런데가 나왔네요.
▶양향자 : 16번까지 계속.
▷이호승 : 죄송합니다.
▶양향자 : 괜찮습니다. 네 지난번에 그런데 말입니다.
▷이호승 : 네 지난번에 네 부산시장 후보 경선 앞두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컷오프시켰다가 부산시 의원들이 부산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제 항의를 하고 반발을 하니까 갑자기 또 경선으로 바뀌었단 말이죠.
▶양향자 : 그때 발표를 했나요?
▷이호승 : 그때.
▶양향자 : 발표 안 했습니다.
▷이호승 : 발표 안 했는데 이제 공관위원들이 반대하고 이런 얘기가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양향자 : 이제 그럴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근데 저는 한 번도 그걸 뭐 이렇게 배제한다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호승 :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들으면 부산시 의원들이 나서는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은 당 지도부가 좀 조율을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공관위가 너무 나간다 아니면 너무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너무 쳐낸다 컷오프를 남발한다 이러면 좀 저는 개입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양향자 : 그러니까 지도부에서 개입하는 것보다 네 그 지역에 계시는 의원들께서 지역의 여론을 훨씬 더 잘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나섰고 그분들이 뭐 좀 그 상황을 조금 더 어떤 부산 시민의 여론에 맞게 저는 바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만약에 이제 그런 데서 만약으로 바뀌었네요.
▶양향자 : 네네.
▷이호승 : 그렇게 됐지만 정리가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다 나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말입니다. 어쨌든 주호영 의원 같은 분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네 3파전으로 되는 것 아닙니까? 선거가 김부겸 전 총리 그리고 공천 받을 분 주호영 전 주호영 부의장 이렇게 되면 필패인데 이건 어떻게 공관위에만 맡길 건가요 아니면 당 지도부가 나서야 될 여지가 전혀 없는 건가요?
▶양향자 : 그 부분도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서 6선까지 하신 분이 탈당하시겠나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개별적으로는 얘기를 해볼 수 있다고 봐요. 근데 뭐 말씀하신 것처럼 3자 구도가 되면 굉장히 어려워지죠. 그렇게 대구에서 6선을 하신 우리 주호영 부의장님께서 당을 버리면서까지 그런 결정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저의 판단은 그렇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이젠 의원님 네 수도권 선거로 얘기를 좀 옮겨 볼게요. 경기도 선거. 제일 중요한 게 장동혁 대표의 선명성입니까?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의 중도 확장성입니까? 둘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요.
▶양향자 : 중도 확장성이냐 선명성이냐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이제 중도라고 하는 걸 이렇게 규정을 해요. 국민의 이익을 가장 큰 이익을 위한 답을 찾기 위해서 이념과 정파를 초월할 수 있는 용기라고 봐요. 중도가 그렇다 이거야 이게 회색 뭐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이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선택을 스스로가 자신을 마주하면서 이 신념을 가지고 선택을 하는데 이게 자신이 속한 정당에 반하는 결정이 될 수도 있단 말이죠. 그럼 그걸 넘어서는 용기를 갖는 게 그게 중도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중도입니다. 제가 검수완박 때도 민주당 출신이지만 그거는 해 줄 수가 없었어요. 왜 국민들의 피해가 워낙 크다고 저는 공부가 많이 돼 있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저는 한동훈 대표가 중도인지는 같이 일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이호승 : 정리하자면 장동혁도 아니다 한동훈도 아니다 양향자다 이거네요.
▶양향자 : 그렇죠 맞는 말입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질문 괜히 드렸어요.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당 지지율이 위태위태해요. 20% 아래로 나온 지지율 여론조사도 꽤 많더라고요 경기도에서요.
▶양향자 : 경기도 17%.
▷이호승 : 7%까지 제가 가장 낮게 17까지 나왔죠 갤럽이었나요?
▶양향자 : 네 갤럽 조사하면요.
▷이호승 : 아무튼 당 지지율 하락하는 게 당 지도부의 한동훈 지우기 때문이라고 보세요? 약간 그런 행태가 행동들이 중도 지지층을 떠나가게 했다고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당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양향자 : 그 지난 정권의 지난 정권의 그러니까 우리 당의 어떤 상황을 보면 계엄 불법 계엄 이후에 어떤 탄핵 그리고 대선 아니 대선 실패 그 이후에 우리 당이 아직도 국민들께 신뢰를 못 받는 모습 때문에 그렇다고 봐요. 어 제가 시민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 너희끼리 싸우지 마라 내부에서 좀 그만 좀 총질해라 이런 말씀을 너무 많이 하셔요. 단합해라 화합해라. 그런데 제가 이제 대선을 저도 경선을 치르고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그 누구보다 당원분들을 전국적으로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당 상황을 이제 파악이 많이 됐죠. 그리고 당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도 다 알게 됐고 그래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그런 이제 두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어떤 트라우마 우리가 내세운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탄핵했다는 그런 어떤 고통 슬픔이 내재해 있어요.
아직 그래서 적어도 저렇게 극악무도한 이런 독재를 서슴없이 하는 민주당 정권의 탄생을 우리가 우리 대통령을 탄핵하면서 우리 손으로 해줬다는 그게 큽니다. 그 죄책감. 근데 이걸 가지고 뭐 한동훈을 제명해서 장동혁의 뭐 이런 것 때문이라고는 보이지 않아요 하나로는. 그래서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은 정치의 어떤 큰 이벤트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희생을 어떤 감동을 진정으로 국민들한테 드릴 수 있냐 그걸로 정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저는 경기도에서 정말 저의 삶에 이 41년 차 경기도민으로서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그런 감동으로 정말 이 사람은 정말 도민을 위해서 헌신과 희생을 다 했구나 이런 생각을 가졌을 때 바뀌지 누구를 데려온다고 해서 또 누구를 또 정리한다고 해서 그런 거 가지고는 안 돼요. 그리고 윤 어게인이냐 아니냐 절윤이냐 아니냐 이런 얘기를 계속 계속 이분법적으로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이 상황도 우리한테는 너무 안 좋죠 사실은. 저는 그래요.
윤 어게인을 외치는 청년들도 그들도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제대로 지키고자 하는 이 목소리라고 생각을 하고 다만 뭐 탄핵당한 대통령이 다시 올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절윤을 했냐 안 했냐 너 했어 안 안 했어 했어 안 계속 묻고 있는 이것도 참 가슴 아픈 일이죠. 그럼 했습니다, 그럼 했으면 목을 칠까요 뭐 계속 그러실 거 아니에요. 그게 이제 딜레마도 있고 참 안타까운 상황이죠. 그래도 국민 여러분께서 좀 잘해라 지금은 이제 저는 어제도 제가 공학한림원 이렇게 행사에 갔는데 그 공학한림원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 그래요 과학 기술을 다루시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이게 불안하다. 이게 국가가 불안하고 또 환율이라든지 지금의 유가 폭등 이런 거에서 너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제발 좀 양 거대 정당이라도 힘을 모아서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되는데 국민의힘이 너무 지리멸렬하다 보니까 이게 어떻게 갈지 모르는 이 불안감이 더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선거가 너무나 역사적으로 정말 중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호승 : 최고위원님 말씀처럼 중요한 선거인데.
▶양향자 : 그런데 말입니다.
▷이호승 : 안 할 겁니다 이번에는 안 할 겁니다. 만약에.
▶양향자 : 네 만약에 하셨습니다 에러.
▷이호승 : 죄송합니다 또 만약에 어.
▶양향자 : 괜찮습니다 네네.
▷이호승 : 중요한 선거인데 당에도 중요한 선거지 않습니까? 네 경북 빼고는 다 위태위태하다고 보여요 네 그렇게 보는데 사람들이 경북 한 곳 빼놓고 만약에 다 진다 당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보세요?
▶양향자 : 이제 제가 그걸 그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면 거의 저희 국민의힘은 이제 무릎 꿇고 사죄를 해도 국민들께서 아마 신뢰를 주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호승 : 바꿔 얘기하면 한두 곳이라도 더 승리해야 그나마 체면치레 그리고 좀 뭐랄까 자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텐데 밑바탕이 될 텐데요.
▶양향자 : 그게 경기도입니다 그게 그 사람이 그 후보가 양향자라고 저는 확신을 갖고 있거든요 이번에 지지 않습니다.
▷이호승 : 죄송합니다 만약에 한 번만 더 할게요 만약에 경북 한 곳 빼고 다 패배예요.
▶양향자 : 네 왜 그걸 자꾸 그렇게 가정을 하시나요.
▷이호승 : 아니 지금 여론 조사상 드러난 지표들은.
▶양향자 : 만약에 경기도가 만약에 승리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주셔야죠.
▷이호승 : 경기도에서만 승리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양향자 : 저는 17 광역 중에 광역 자치 단체 지역 중에 16군데 지고 경기도 이기면 승리입니다.
▷이호승 : 가장 어려운 곳이니까요.
▶양향자 : 가장 심장이 살아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강하고 풍요로운 경기도 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를 살렸다, 그것은 전체를 살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그런 아주 큰 어떤 소명을 달성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경기도의 승리가 모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좀 정치공학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참패한다면 당 지도부 물러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양향자 : 그런 말씀 그러니까 너무 당연한 말씀이셔요 그거는 당연한 얘기 실패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 되는 것이고. 근데 이제 다른 어떤 지도부 또는 우리 당의 다른 분들 또는 언론이 보시기에 이제 그 실패에 대한 규정을 어떻게 하시느냐 이거죠. 실패에 대한 규정을 서울 경기 서울·부산 이기면 이기는 거냐 거냐 서울 부산 경기·인천 이기면 이기는 것이냐 아니면 대구 경북이 이기면 이기는 것이냐.
▷이호승 : 당 내부적으로는 기준을 세워놓지 않았나요? 서울·부산.
▶양향자 : 근데 장동혁 대표께서는 서울·부산을 얘기했어요. 서울 이겨야 된다 거기에 정치생명을 걸겠다.
▷이호승 : 서울·부산 지면 지는 거잖아요.
▶양향자 : 그건 장동혁 대표님이 말씀하신 책임을 지시겠다는 거고 저는 이길 거라고 보지만 경기도의 승리가 저는 모든 것의 승리라고 봐요.
▷이호승 : 아직 시간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뒤집을 여력도 충분하고요.
▶양향자 : 과거에 2022년 20년도였던가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 때 그러니까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박원순 시장, 오거돈 시장의 귀책 사유로 그때 선거가 이루어졌을 선거가 이제 보궐 선거가 확정이 됐을 때 그때 두 달 전에 거의 오세훈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는 박영선 이렇게 두 달 전에 제가 기억하기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었어요 박영선 장관이 당시에 장관이었으니까 나오기 전이었으니까 상당히 앞서 있었지만 돌아섰습니다. 이제 두 달이라는 시간은 역사를 새로 쓰는 시간이기 때문에 지금 어떤 자세로 어떤 소명으로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이 경기도의 운명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저는 선거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봐요. 그리고 그 심장을 살릴 유일한 후보가 저 양향자가 동의가 안 되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호승 : 아니요. 다음 질문 준비하느라고 다른 생각 중이었습니다.
▶양향자 : 제 말씀을 안 듣고 계셨네요.
▷이호승 : 아니요 안 듣는 게 아니라 연결 지어서 질문드릴 게 하나 생겼는데. 승리를 위해서 지금 보면 여론조사 지표를 보면 숫자까지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전부, 여야 후보들 쭉 늘어뜨려 놓고 여론조사를 하면 김동연 현 지사랑 최고위원님이랑 차이가 격차가 꽤 커요. 아까 말씀하셨던 차이 나는 오세훈 박영선 후보 정도 차이가 나는데 앞으로 두 달 남았잖아요 따라잡아야 되는데 그냥 따라잡는다고 따라잡히는 건 아니잖아요 두 달 동안에 더블 스코어 트리플 스코어 차이가 어떤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당에서도 뭔가 지원을 해줘야 되고 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야 되는데요.
▶양향자 : 우리 지금 이제 김동연 양향자를 말씀하셨으니까 김동연 지사님은 4년 도정을 하셨어요 저는 아직 출마 선언도 안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정도 나왔다는 것은 엄청난 저는 그 수치라고 봐요 심지어 당보다 높아요. 그때 그 여론조사 꽃인가 발표된 거 보면 그런데 다행히 지난 9월서부터 저희가 경기도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경기도의 출마 희망자들의 교육을 8회 차에 걸쳐서 전체를 시켰어요.
▷이호승 : 당원들 대상으로요?
▶양향자 : 당원이 아니라 출마 희망자 500명 가까운 인원을요.
▷이호승 : 500명 가까운 인원을요?
▶양향자 : 그래서 그 교육을 제가 다 들어갔어요 네 그래서 그분들이 이 전쟁터에서 뛰어야 될 우리의 전사들이 엄청난 이 소명 의식과 경기도에 대해서 경기도의 명운이 대한민국의 명운이 우리한테 달려 있다는 것을 다 인식을 했어요. 그래서 일단 출발만 하면 됩니다 그분들이 전 지역에 지금 기다리고 있거든요 제가 이제 전체적으로 지금 돌고 있는데 그래서 발표만 나면 아마 그분들이 들불처럼 다 일어나 줄 겁니다. 그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도민께서 이제 보시면 야 이 사람들은 좀 다르다 미리 다 이게 무기도 다 사용법을 배웠고.
▷이호승 : 다른 광역 단체에서는 그런 조직이 없었나 보죠?
▶양향자 : 우리가 처음이었어요 국민의힘의 역사상 아마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전 출마자 그러니까 지금 출마자가 결정도 되기 전에 출마를 희망하시는 한 지역구에 5명 6명 이렇게 다 들어오셨거든요 저 교육을 다 받고 그리고 지금 준비를 해 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다른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아마 인정을 해 주실 거라고 봅니다.
▷이호승 : 병력은 준비가 됐어요 네 근데 중앙에서 뭐 창이라든지 칼이라든지 전투 식량이라든지 뭘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양향자 : 선거법의 기준에 되어 있는 경기도가.
▷이호승 : 아니 그러니까 물적인 거 말고도 정무적으로 정치적으로 도움을 주려면 액션이든 발언이든 뭔가를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양향자 : 저는 경기도가 유일하게 예산을 갖다가 쓰는 예산을 축내는 도시가 아니라 국고를 채우는 도시거든요 그렇듯이 경기도는 중앙당의 어려움을 우리가 메꿔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질문 하셔도 제가 의도는 알겠는데.
▷이호승 : 들켰네요.
▶양향자 : 경기도의 승리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돌발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만약에 이진숙 전 위원장처럼 최고위원님께 다른 지역 출마를 권유한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국회의원 재·보궐까지 포함해서요.
▶양향자 : 그걸 요청한다면, 제가 우리 출마자 교육 하기 전에 암묵적으로 평택을 보궐선거를 나갈 것이라는 암묵적으로 제가 얘기를 안 했지만 그렇게 인식이 되고 있었어요 상황상으로 그곳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을 많이 해주셨어요. 제 기준 말씀드렸지만 저냐 제가 더 이로우냐, 더 많은 분들을 돕고 이롭게 할 수 있느냐거든요. 제가 선택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공관위에서 만약 요청을 한다 그러면 당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500명 출마 희망자들이 질 자신이 없다는 자신감을 완전히 정착을 시켜놨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경기도를 결정한 것도 그분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호승 : 만약에 그렇다면 장수가 사라지는 셈이네요.
▶양향자 : 아 그렇죠 장수가 사라지는 일을 절대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호승 :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몰아치듯 진행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말씀은 조만간 다시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었습니다. 목요일인 2일에는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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