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역의원 청년 비례 오디션' 국민 투표…이틀 만에 2만표 돌파

국민 투표로 '청년 비례' 직접 뽑는다…23일 자정까지 투표

(국민의힘 제공)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후 6시 기준 1만 2682명이 가입해 누적 투표수 2만 2078건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청년 정치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선은 국민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향후 본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시도별 광역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발되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추천될 예정이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국민투표는 오는 2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들의 △1분 홍보 영상 △주요 경력 △자기소개서를 확인한 뒤 권역별 지지하는 후보를 매일 1차례씩 선택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통해 실명 인증을 완료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당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실력으로 당당하게 정치 무대에 서고, 국민이 직접 그 과정을 결정하는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