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물질 백신 진상규명 국조 요구서' 국회 본회의 보고
국힘, 지난18일 당론으로 국회 의안과에 요구서 제출
"국정조사와 별개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 독립적 진상조사 지시해야"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이물질이 들어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 요구서가 19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승묵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3월18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등 107인으로부터 코로나19 이물질 백신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됐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코로나19 유행 시기 백신 이물 신고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약 1420만 회분의 백신이 계속 접종됐던 문제를 확인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 의안과에 당론으로 채택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물질 백신 사태를 '국가의 책임 문제'로 규정하고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이재명 대통령에게 독립적인 진상조사를 지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와 별개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진상조사도 지시하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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