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거센 압박' 예고…민주, 이번주 '서울시장 예비후보' 토론회

19·20일 SBS·JTBC에서 2차례…각각 80분 토론
토론회 전부터 신경전…정원오, 집중 타깃 될 듯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영배 의원(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 의원, 전현희 의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가 오는 19·20일 열린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주민·정원오·전현희·김형남·김영배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80분간 첫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다음 날인 20일 오후 5시에는 JTBC '이가혁 라이브'에서 80분 동안 두 번째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당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토론회를 JTBC에서 1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예비후보 전원의 동의로 토론회가 1회 늘었다.

토론회 전부터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시작된 만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다른 예비후보들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를 마친 뒤 예비후보들은 21일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이후 선관위는 23~24일 예비경선을 거쳐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다.

grow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