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정춘생 "與, 국민 정치개혁 요구 무시…부끄러운 줄 알라"
"거대 양당 기득권 지키는 게 급선무인가…야합 들러리 설 생각 없다"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정춘생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은 12일 선거제도 개편에 미온적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며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윤석열을 탄핵하고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킨 국민들의 정치개혁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겠다는 겁니까"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최고위원은 "내일 정개특위 안건에 지구당 부활 관련 법들만 상정한다고 한다"며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입니까. 그게 시급한 안건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은 관심 없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게 급선무입니까"라며 "정치개혁 없는 정개특위는 존재 이유가 없고 거대 양당의 야합에 들러리 설 생각이 없다"고 했다.
혁신당을 포함한 범여권 4당은 기초의원 3~5인 중대선거구제와 광역의원 비례대표 확대를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을 진행 중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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