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특별법 3월5일 처리 목표…위원 구성 완료(종합)
민주 8인·국힘 7인…비교섭단체 혁신당 차규근 추천
12일 첫 전체회의 열고 현안보고…특별법 처리 박차
- 박소은 기자, 금준혁 기자,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금준혁 이정후 기자 = 여야는 10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대미투자특위)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8명·7명을 추천한 가운데, 비교섭단체 몫 1인으로는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위는 다음달 5일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를 목표로 향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총 16명으로 된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에서는 △정태호·진성준·정일영·안도걸(재정경제기획위원회) △허영·김현정(정무위원회) △정진욱·박지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으로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4선 김상훈 의원이 위원장을, 재경위 소속 박수영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이에 더해 △박성훈(재경위) △강민국·강명구(정무위) △강승규·박상웅(산자위) 의원이 대미특위에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 1인으로는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추천됐지만, 특위 구성은 국회의장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대미투자특위는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대미투자특위는 오는 12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출한 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24일 두 번째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원회 구성과 공청회 계획을 논의한다. 25일과 3월 3일에는 법안소위를 열고 상정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특위는 다음 달 4일 법안소위에서 법안을 확정한 뒤 같은 날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하고, 5일 오전 법제사법위원회의 자구심사를 거쳐 같은 날 오후 본회의에서 특별법 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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