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박근혜, 장동혁 위로로 보수통합 마침표…한동훈 설자리 없다"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당권파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동혁 대표를 위로한 건 보수 통합 완성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보수 통합에 동참하지 않은 한동훈 전 대표 등 친한계는 더 이상 보수가 아니라며 보수 울타리 밖으로 밀어냈다.
장 부원장은 22일 오후 SNS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년 만에 국회를 찾아 보수 통합의 마침표를 찍어주셨다"며 "목숨 걸고 단식에 나선 장동혁 대표를 지키기 위한 박 전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 등 대한민국 모든 보수 인사가 로텐더홀 단식장에 모여 마음을 나눴다"고 강조한 장 부원장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옹졸하게 단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람들은 감히 보수라는 울타리에 발을 들일 자격조차 없다"며 친한계를 정면 겨냥했다.
이어 "우리는 고름을 짜내고 똘똘 뭉쳤는데 민주당 내전은 이제 시작됐다"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통합을 전격 선언한 일을 지적했다.
장 부원장은 "이는 '당권은 정청래, 대권은 조국'이라는 목표 아래 감행한 정청래의 쿠데타로 민주당은 쪼개질 일만 남았다"면서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뭉친다면 (6·3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